저자: 게리 채프먼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작성: 남수만
저자는 50년의 가까운 결혼 생활과 40여 년의 결혼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돕고 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랑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아니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모든 아이의 내면에는 사랑으로 채워지기 기다리는 '정서 탱크'가 있다. 아이가 진정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그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하지만, 그 사랑탱크가 비어 있을 때 그 아이는 그릇된 행동에 하게 된다. 수많은 아이들의 탈선은빈 '사랑탱크'가 채워지기를 갈망하는에서 비롯된다.
처음 사랑할 때는 황홀하고 영원할 것 같다.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상대방이 완벽하게 보인다! 상대방이 하는 일마나 "사랑해요"라고 들린다.
얼마나 현실이 찾아온다. 약정가 결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랑의 진정성이 의심되기 시작한다. 상대방이 변했다고 생각된다.
진정한 사랑은 분명 있다. 다만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사랑한 사람이 사랑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이와 훨씬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사랑의 언어가 있다. 상대방에 사랑의 언어로 표현해야 사랑이 전달된다. 그러므로 자신과 상대방에 사랑의 언어를 알고 배워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사랑을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랑의 언어는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이다.
부부 안에서 사랑의 언어검사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적고 서로 교차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와 내 아내의 사랑의 언어를 점검했다.
나의 사랑의 언어는 스킨십과 인정하는 말이다. 그리고 내 아내에게 묻기 전 내 아내의 사랑의 언어를 적었다. 함께하는 시간과 봉사. 그리고 아내에게 물었다. 다행히 적중했다.
내 아내가 내 옆에 있어 항상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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